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사자'에 상승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5포인트(0.42%) 오른 1892.78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3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억 원, 10억 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올랐고 한국전력이 떨어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