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체험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S-OIL은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하여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여름방학 생태체험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서울 수도권의 `행복한 홈스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천연기념물 어름치, 수달, 두루미의 생태를 학습하고 서식지 보호 활동을 갖도록 했습니다.



S-OIL 관계자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방학을 외롭게 보내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연기념물의 서식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체험과 천체관측 등 유익한 체험 기회를 갖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해마다 생태캠프를 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OIL은 2008년 5월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두루미?수달?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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