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00만원 쯤이야…화끈하게 후배들에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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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스피카에게 송금한 현금 100만원이 화제다.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후배 가수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한 이효리는 스피카의 통장에 현금 100만원을 보냈다.
이효리는 스피카 리더 김보아에게 "20만원씩 보냈으니까 직접 옷 사 입고 우리집으로 와. 참고로 디자이너 편집숍도 가 봐"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X언니 이효리에게 갑자기 용돈을 받은 스피카는 뛸 듯이 기뻐하다가 이 내막에 어떤 미션과 혹독한 평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였다.
스피카는 X언니 이효리의 지령대로 청담동 인근 편집숍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아 정해진 예산과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의류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패션 디자이너 요니를 집으로 초대해 스피카의 패션 감각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스피카는 패션 전문가들의 방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효리의 주문대로 즉석 패션쇼를 펼쳐냈다.
'이효리의 X언니' 이준석 PD는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고 더 나아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돕기 위해 직접 미션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효리 100만원 송금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100만원 간단한가보네", "이효리 100만원 어떤 의미일까", "이효리 100만원 송금 화끈해", "이효리 관상도 100만원 송금한 것처럼 화끈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스타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후배 가수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한 이효리는 스피카의 통장에 현금 100만원을 보냈다.
이효리는 스피카 리더 김보아에게 "20만원씩 보냈으니까 직접 옷 사 입고 우리집으로 와. 참고로 디자이너 편집숍도 가 봐"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X언니 이효리에게 갑자기 용돈을 받은 스피카는 뛸 듯이 기뻐하다가 이 내막에 어떤 미션과 혹독한 평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였다.
스피카는 X언니 이효리의 지령대로 청담동 인근 편집숍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아 정해진 예산과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의류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패션 디자이너 요니를 집으로 초대해 스피카의 패션 감각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스피카는 패션 전문가들의 방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효리의 주문대로 즉석 패션쇼를 펼쳐냈다.
'이효리의 X언니' 이준석 PD는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고 더 나아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돕기 위해 직접 미션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효리 100만원 송금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100만원 간단한가보네", "이효리 100만원 어떤 의미일까", "이효리 100만원 송금 화끈해", "이효리 관상도 100만원 송금한 것처럼 화끈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스타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