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No.1 파티 드링크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가 영하 15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아이스 콜드 샷(ICE COLD SHOT)’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스 콜드 샷 전용잔을 포함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스 콜드 샷 패키지에는 반투명해 마치 서리가 낀 듯 차가워 보이는 아이스 콜드 샷 전용잔(2CL)이 포함돼 있어 마치 얼음 잔에 예거마이스터를 따라 마시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토닉워터와 함께 ‘예거토닉’, 오렌지 주스와 함께 ‘예거오렌지’ 등 예거마이스터의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하이볼 잔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예거마이스터를 즐길 수 있다.

예거마이스터의 아이스 콜드 샷 패키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빅마켓, 메가마트 등 할인점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며 가격은 3만원대 후반이다.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예거마이스터는 영하 18도까지 얼지 않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차갑게 마실수록 특유의 향과 질감이 살아난다. 국내에서는 각종 뮤직페스티벌과 클럽 파티 및 인디 문화를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젊은이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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