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2분기 영업익 25억 '사상최대'(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비코전자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비코전자는 지난 2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0%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 증가한 170억원, 당기순이익은 561% 증가한 18억을 달성했다.
이는 아비코전자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으로 전기대비 매출액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400%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관계자는 실적 개선 이유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마트폰과태블릿PC에 적용되는 시그널인덕터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130% 증가한것을 꼽았다.
그는 향후 스마트폰의 기능 향상으로 채용범위도 하이앤드급 스마트폰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확산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비코전자는 휴대폰 및TV, 가전, 반도체 등에 저항기와 인덕터를 현재 삼성,LG, SK하이닉스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아비코전자는 지난 2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0%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 증가한 170억원, 당기순이익은 561% 증가한 18억을 달성했다.
이는 아비코전자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으로 전기대비 매출액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400%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관계자는 실적 개선 이유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마트폰과태블릿PC에 적용되는 시그널인덕터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130% 증가한것을 꼽았다.
그는 향후 스마트폰의 기능 향상으로 채용범위도 하이앤드급 스마트폰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확산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비코전자는 휴대폰 및TV, 가전, 반도체 등에 저항기와 인덕터를 현재 삼성,LG, SK하이닉스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