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8.13 21:58
수정2013.08.13 21:58
지면A23
코스닥 상장 바이오업체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 제약업체인 화일약품을 인수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화일약품 주식 312만1371주를 주당 1만5000원씩 총 468억원을 주고 매입하는 주식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화일약품 주식 21.66%를 확보, 이정규 회장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