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는 오는 18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에너지 사랑 실천'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 한마당 결승전에서 시구를 한다.
tvN 환상거탑, 가시꽃, 롤러코스터 3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사희가 마운드에 오른다.
사희는 국가적으로 전력난이 심각한 요즘 야구를 사랑하는 공무원들과 연예인들이 야구를 통해 에너지 사랑 실천 캠페인을 벌이자 기꺼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개그 콘서트팀이 선수로 참여해 에너지 사랑 실천에 앞장 선다. 정부부처 공무원 10팀과 연예인 10팀의 토너먼트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사희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시구 어떨지 기대된다", "사희, 패대기 시구만 아니면 돼", "시구 멋지게 성공하세요", "사희 시구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게임원, BMC, BH plus, TESS 양주예스병원이 후원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