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8.14 19:02
수정2013.08.14 19:02
포스코건설은 14일 베트남 하노이 광역철도관리위원회와 약 800억원(7296만 달러) 규모 하노이 경전철의 지상역사 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하노이 농역에서 킴마 역사까지 8.5km 구간 내 8개의 지상역사와 토목 구조물을 57개월에 걸쳐 건설하는 공사이다. 베트남은 최근 하노이,호찌민 등 대도시 교통란 해결을 위해 경전철과 지하철사업을 추진중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