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개성공단주, 남북 회담 앞두고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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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한 7차 회담을 앞두고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재영솔루텍은 8.91%, 경원산업은 1.78%, 좋은사람들은 0.60%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샘은 0.68%, 로만손은 0.52%, 신원은 0.37% 떨어지는 등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남북한 회담 관련 호재가 이미 반영된 데다 회담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한은 이날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제7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열어 개성공단의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이번 회담은 개성공단의 존폐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재영솔루텍은 8.91%, 경원산업은 1.78%, 좋은사람들은 0.60%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샘은 0.68%, 로만손은 0.52%, 신원은 0.37% 떨어지는 등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남북한 회담 관련 호재가 이미 반영된 데다 회담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한은 이날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제7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열어 개성공단의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이번 회담은 개성공단의 존폐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