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은 개인상 TV진행자 부문, 손현주는 연기자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 개그맨 신보라는 코미디언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방송인 황인용이 성우·내레이션 부문에서 수상한다.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는 작가상 수상자로, 가수 싸이는 가수상 수상자로 정해졌다. 지난 5월30일 세상을 뜬 유명 라디오 DJ 이종환 씨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진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