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빙그레,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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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빙그레는 전거래일보다 3100원(3.04%) 내린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2363억원, 영업이익은 32.9% 감소한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지난 4~5월 비우호적인 날씨 및 대체 소비 증가로 아이스크림 매출이 역신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빙그레는 전거래일보다 3100원(3.04%) 내린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2363억원, 영업이익은 32.9% 감소한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지난 4~5월 비우호적인 날씨 및 대체 소비 증가로 아이스크림 매출이 역신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