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실적이 당분간 개선되기 어렵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9시3분 빙그레는 전거래일대비 2300원, 2.25% 떨어진 9만97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당분간 개선되기 어렵다"며 "성수기인 2분기와 3분기 아이스크림 부진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현아 신한융투자 연구원은 "7월도 비가 많이 내려 아이스크림 매출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긴 힘들다"고 우려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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