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은 16일 자회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주식 460만주를 230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신항 시설공사를 위한 유상증자 참여며, 취득 후 지분은 96.96%로 늘어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