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유동물 발견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연구팀이 15일(현지시간) 새로운 종(種)의 포유동물 ‘올링귀토’의 사진을 공개했다.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밀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올링귀토는 그동안 미국 주요 박물관에서 100년이 넘도록 올링고(미국너구리과의 포유동물)로 잘못 알려졌다. 올링귀토는 스페인어로 ‘작고 귀여운 올링고’란 뜻으로, 스미소니언박물관 측에서 붙인 이름이다.

/스미소니언박물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