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페이스북 영상 캡쳐
/현대카드 페이스북 영상 캡쳐
영국의 록그룹 뮤즈(Muse)가 애국가를 연주해 화제다.

지난 17일 현대카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티브레이크 첫날 마지막 무대 뮤즈, 먼저 애국가를 연주하고 우린 떼창으로 화답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뮤즈의 매튜 벨라미는 기타로 애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애국가를 부르며 환호했다.

이날 뮤즈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의 첫째 날 '슈퍼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뮤즈는 그룹 2NE1의 씨엘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