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18일 오전 800만489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개봉해 1281만명을 모으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오른 ‘7번방의 선물’(25일)과 900만명을 모아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23일)보다 빠른 속도다.
‘설국열차’는 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300만, 10일째 5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15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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