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내달 15일부터 추석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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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내달 15일부터 추석패키지 선보여](https://img.hankyung.com/photo/201308/01.7757635.1.jpg)
도심에서 여유로운 연휴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2인 조식 뷔페 그리고 달 관측∙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특히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낙원 앞 초례청에서 펼쳐지는 ‘민속 놀이 체험’은 온 가족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널뛰기, 팽이, 굴렁쇠 등 민속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용품이 세팅돼 있어 한가위의 분위기를 더해 줄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의 특전으로 실내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식당 ‘낙원’의 ‘한우 양념 갈비 정식’ 2인을 9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추석 스페셜 스파를 8만원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문의전화(02-2660-90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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