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역 폭발물 의심신고…확인작업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전철 1호선 송탄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하고 시민들이 대피했다.
19일 오후 1시 55분경 "송탄역 역무실에 누군가 여행용 가방을 놓고 갔는데 폭발물인 것 같다"는 역장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이 긴급 출동해 시민들을 역사 밖으로 대피시키고 폭발 의심물에 대해 엑스레이(X-ray) 투시 등 정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군의 확인 작업이 진행되면서 송탄역 이용이 통제돼 상·하행선 전동차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9일 오후 1시 55분경 "송탄역 역무실에 누군가 여행용 가방을 놓고 갔는데 폭발물인 것 같다"는 역장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이 긴급 출동해 시민들을 역사 밖으로 대피시키고 폭발 의심물에 대해 엑스레이(X-ray) 투시 등 정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군의 확인 작업이 진행되면서 송탄역 이용이 통제돼 상·하행선 전동차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