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근황, 녹음실 사진 공개 '컴백 준비중?'
백지영 근황, 컴백 준비중?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녹음실의 한 스태프가 본인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녹음 중인 지영언니 ^^"라는 글과 함께 가수 백지영이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선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편안하고 내추럴한 의상을 입은채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그리웠는데 다시 녹음 하신다니 방가방가", "앨범 준비 중? 기대할게요", "청순한 모습이 새색시 같네요", "김가연도 루비반지 찍고 백지영처럼 예쁘게 결혼했으면", "무슨 프로젝트인가요?", "신혼여행 후 바로 앨범 작업 하시는 모습 프로답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1월 초 디지털싱글 '싫다' 발매 이후 OST와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을 뿐 본인의 앨범에 대한 활동이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뒤늦게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