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40대女 화장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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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계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이 40대 이상 중년 여성을 겨냥한 화장품 브랜드 ‘더골든샵’(사진)을 19일 출시했다.
더골든샵은 이 회사가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과 손잡고 지난해 4월 일본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중년 여성 전용 화장품이다. 일본에서 39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막걸리, 흑마늘, 누에, 홍삼 등 자연 성분을 활용했으며 가격은 1만~3만원대다.
더페이스샵은 “일본과 같은 고령화 현상이 국내에서도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도 중년 여성 전용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샵의 중년 전용 쇼핑몰 ‘오아후’를 통해 판매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더골든샵은 이 회사가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과 손잡고 지난해 4월 일본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중년 여성 전용 화장품이다. 일본에서 39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막걸리, 흑마늘, 누에, 홍삼 등 자연 성분을 활용했으며 가격은 1만~3만원대다.
더페이스샵은 “일본과 같은 고령화 현상이 국내에서도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도 중년 여성 전용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샵의 중년 전용 쇼핑몰 ‘오아후’를 통해 판매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