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의 아이디어 발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무한상상실을 다음달까지 전국 6곳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1일 국립과천과학관에 1호 무한상상실을 설치한 데 이어 서울 대전 광주 목포 등지에 2~6호를 순차 개장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올해 무한상상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국 시·군·구로 설치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