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16억원 규모의 법인세 추징 소식에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거래일보다 46원(5.19%) 내린 8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 6월 구미세무서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 추징금 16억3642만원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추징금은 자기자본대비 18.9%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심판청구 등의 적절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