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가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350원(5.48%)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도 2100원(3.08%) 오른 7만200원을 기록중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산가족 상봉 실무 접촉 전날인 오는 22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