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대표이사의 지분 일부 매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200원(8.40%) 떨어진 2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사흘째 내림세다.

윤순광 오성엘에스티 대표는 지분 1.62%(44만3278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지분이 종전 6.62%(180만8530주)에서 5.0%(136만5252주)로 줄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