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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궁' 앱을 통하면 문화유산 관람을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 관람권을 구매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예약 발권 후 게이트에서 바로 바코드만 찍으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유적지 내에 주요 지점마다 미션 문제를 제시, 아이들의 적극적인 현장 체험을 유도해 놀면서 공부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됐다. 아이들이 문제를 풀 때마다 스탬프나 훈장 등 보상이 주어지며, 미션 경쟁을 통해 승부를 펼칠 수 있어 인기 TV프로그램인 '런닝맨' 처럼 게임하듯이 즐길 수 있다.
현재 덕수궁과 경복궁에서 모바일 발권 및 미션 수행하기가 가능하며, 향후 창경궁, 창덕궁 등 주요 궁과 다양한 문화유적지 및 명소에 대해 관람권 구매 및 미션 체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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