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 새 사령탑에 토마스 쿠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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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으로 옮긴 박동훈 전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의 후임으로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의 토마스 쿠엘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엘 사장 내정자는 독일 부퍼탈대학 출신으로 폴크스바겐의 해외 물류부문 총괄책임자, 베네룩스 3국 및 프랑스 지역 세일즈 총괄, 폴크스바겐 멕시코 제품 마케팅 전략 및 리서치 총괄, 폴크스바겐 북유럽 세일즈 총괄 임원, 스코다(SKODA) 인디아 브랜드 총괄 겸 세일즈·마케팅 총괄, 폴크스바겐 그룹 인디아 전략담당 임원 등을 지냈다.
쿠엘 사장 내정자는 이미 2주 전께 한국을 찾아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던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자리는 독일 본사 출신 인사로 물갈이되게 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쿠엘 사장 내정자는 독일 부퍼탈대학 출신으로 폴크스바겐의 해외 물류부문 총괄책임자, 베네룩스 3국 및 프랑스 지역 세일즈 총괄, 폴크스바겐 멕시코 제품 마케팅 전략 및 리서치 총괄, 폴크스바겐 북유럽 세일즈 총괄 임원, 스코다(SKODA) 인디아 브랜드 총괄 겸 세일즈·마케팅 총괄, 폴크스바겐 그룹 인디아 전략담당 임원 등을 지냈다.
쿠엘 사장 내정자는 이미 2주 전께 한국을 찾아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던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 자리는 독일 본사 출신 인사로 물갈이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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