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홍대 클럽서 클러버들과 섹시댄스 선보인다
최근 열차 승무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강예빈이 이번에는 클러버들이 가득한 클럽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비맥주의 대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가 오는 23일 홍대 클럽 베라(VERA)에서 모델 강예빈과 함께하는 클럽 파티를 진행한다.

클럽 파티를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축제는 카스 라이트 포토모델 선발 대회, 즉석 댄스 대회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강예빈을 보기 위해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카스 라이트 모델 강예빈을 초청해 짜릿한 만남을 갖고 현장에서 클러버(Clubber)들에게는 강예빈의 친필사인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샤이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DJ 퍼포먼스 팀 비트버거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화려한 댄스와 일렉트로닉 퍼포먼스로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 등 젊은 층의 문화가 소비·생산되는 클럽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스 라이트 파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젊고 감각적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역동적인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저 칼로리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의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