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사와 4416억 원 규모의 LNG선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0%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