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는 사람은 생각을 읽고, 성공하는 사람은 뇌를 설득한다
매일 접하는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 중 우리는 무엇을 살까? 왜 그것을 사기로 결정했을까?

무엇을 어떻게 살 건지는 두뇌가 결정한다. 바꿔 생각하면 두뇌를 알면 더 많이 팔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물건을 살 때 두뇌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계 최고 뉴로마케팅 기업 '닐슨-뉴로포커스'의 CEO가 직접 실행한 마케팅 사례에서 찾은 두뇌 설득 법칙을 공개한다.

'뇌 속의 욕망을 꺼내는 힘-바잉브레인'은 강력한 구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구매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는 전혀 다른 베이비붐 세대 ‧ 여성 ‧ 엄마의 뇌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브랜드, 제품, 포장, 매장 진열, 광고, 스마트 미디어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케팅 법칙을 제시한다.

"우와!"하고 탄성을 지르게 하는 두뇌에 관한 책들은 이미 수없이 나와 있다. 그런 책들은 신경과학자나 사회과학자 또는 심리학자가 썼으며, 우리에게 두뇌와 두뇌가 하는 일에 대해 경외감을 불러일으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