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프리미엄 피스타치오 브랜드 원더풀 피스타치오를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 CU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8월부터 전국 약 8500개의 편의점 CU에서 58g 패키지 무염과 저염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원더풀 피스타치오 58g 패키지는 손바닥만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직장인, 학생 등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원더풀 피스타치오, CU서 판매 개시
원더풀 피스타치오 임성배 지사장은 “원더풀 피스타치오가 편의점 간식 시장에 ´건강한 간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피스타치오 한줌은 식간 출출함을 채워줄 뿐 아니라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고 말했다.

피스타치오는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맛있는 간식으로 3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인 피토스테롤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반면, 피스타치오 열매 30개는 100칼로리에 불과하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 생산에 최적의 환경인 캘리포니아의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하에서 100% 자연 숙성되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함께 양질의 영양소를 듬뿍 담고 있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특히 열매를 볶는 과정에서 오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 無콜레스테롤, 바삭바삭한 질감을 비롯하여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현재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고소한 맛의 ‘무염(Roasted No Salt),’ 그윽한 풍미의 ‘저염(Roasted Lightly Salted),’ 매콤한 ‘후추(Roasted with Pepper)’ 등 세 가지 맛이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