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다음달 10일부터 금융투자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금융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연다.

이번 과정은 동남권 금융 투자교육 활성화 및 사내 강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례와 실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강의 내용 설계, 강의 교안 작성, 강의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