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주요 시중은행 중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공사 보증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연4.36%, 농협은행이 연4.33%로 6대 주요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의 전세대출 금리가 연3.92%로 가장 낮았고,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연4.1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자금대출에 가산금리를 가장 많이 부과한 은행은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으로 각각 1.58%에 달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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