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칼로리 햄버거, 높이 30cm에 가격은 4만원…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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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1308/01.7763246.1.jpg)
9천 칼로리 햄버거가 등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에는 '9천 칼로리 햄버거' 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미국 워싱턴주 이넘클로에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가 주문한 '9천 칼로리 햄버거'는 패티 20장, 닭고기, 계란, 소시지 무려 38종류의 토핑이 들어가 '10인분 햄버거', '몬스터 버거' 등으로 불린다.
해당 버거의 높이는 30cm가 넘으며, 열량은 9천 칼로리에 달한다. 가격은 38달러, 한화로는 약 4만 원 정도에 해당한다.
남성은 주문 후 오랜 시간 끝에 햄버거를 받았다며 영수증과 함께 햄버거를 공개해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