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토니안, 여친 혜리 언급…"세대차이 거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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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여자친구인 걸스데이 혜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에는 토니, 문희준, 은지원, 데니, 천명훈이 출연했다.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1308/01.7763534.1.jpg)
토니는 "제가 나올 때마다 환호를 하시더라. 그런데 무슨 말인지 몰라 마이크를 대고 물어봤다"며 "듣고 보니 '토둑놈 토둑놈'이라고 외치는 소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는 16살 차이의 여자친구 혜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사실 나이차이가 있기 때문에 세대차이 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다"며 "그런데 예상외로 세대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는 "오히려 저한테 충고를 해줄 때도 있다"며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