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에스엠이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신진에스엠은 전날보다 550원(2.925)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유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진에스엠은 대우인터내셔널과 해외시장 진출 및 신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매출 및 이익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진에스엠의 철판 절단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