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태국 방콕의 수쿰빗에 21일 동남아지역 첫 매장을 냈다. 할리스커피는 내년 초까지 태국에 2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 5개, 페루에 2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상철 대표는 “현지화 메뉴 등을 통해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한국의 커피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