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최근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열어 CJ그룹 계열사 8곳과 IBK기업은행 등 269개 대·중소기업의 시간제 일자리 2118개 창출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는 주 15~30시간 근무하면서 일과 육아 및 가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한 상용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4대 보험에 가입되고 임금·복리후생에 정규직과 차별이 없는 일자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