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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IBK 등 269개 기업, 시간제 일자리 2천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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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과 기업은행 등 269개 기업이 2천여개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만듭니다.

    노사발전재단은 21일 CJ그룹 계열사 8곳과 IBK기업은행 등 269개 대·중소기업의 시간제 일자리 2천118개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19일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최종승인했습니다.

    승인 기업이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정부가 임금의 50%(월 60만원 한도)를 1년간 지원합니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 CGV 등 CJ그룹 계열사 8곳은 마케팅, 바리스타, 매장운영 등 다양한 직종의 시간제 일자리 285개를 만들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IBK기업은행은 창구텔러, 사무지원 등 직종에서 100명을, 효성ITX는 전화상담직 등 300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평화오일씰공업을 비롯한 제조업체 74곳은 생산직의 만성적인 장시간 근로 해소 및 피크타임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 441개를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보령아산병원 등 35개 중소병원들도 간호, 간호조무, 약제, 안내·상담직 등 시간제 일자리 249개를 창출합니다.

    재단 지원을 승인받은 기업들은 9개월 안에 채용을 해야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채용을 완료할 전망입니다.

    노사발전재단 관계자는 "이번 승인 규모는 지난 2010년 사업 시작 이래 가장 큰 규모"라면서 "특히 대기업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재단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승인 목표는 4천500개이며 예산은 90억원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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