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재무제표 '뻥튀기' 디케이티 검찰 고발 입력2013.08.21 20:02 수정2013.08.25 08:5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증권선물위원회 21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디케이티에 대하여 증권발행제한, 감사인 지정,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내렸다. 증류기·열교환기 및 가스발생기 제조업체인 디케이티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매출액, 당기순이익, 자기자본 등을 과대계상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디케이티는 증권발행 8개월 제한, 전 대표이사 및 임원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당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中 '딥시크' 보니…" 트럼프 발언에 엔비디아 개미 '충격' 2 엔비디아 17% 폭락에도 시장은 겁먹지 않았다…던질 때 vs 매수 기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3 中 AI '딥시크' 역습에 나스닥 3% 폭락…美 증시 '공포' [뉴욕증시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