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5호 발사 입력2013.08.23 01:40 수정2013.08.23 01:40 지면A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천후 지구 관측 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가 22일 오후 11시39분(현지시간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발사장에서 우주로 발사됐다. 2005년 6월부터 사업비 2381억원을 들여 개발한 아리랑5호는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해 구름이 많이 끼는 악천후와 야간에도 고해상도로 지구를 정밀 관측할 수 있다. 사진은 아리랑 5호가 지구 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상상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윤호 삼성SDI 대표…"협력사와 차세대 배터리 질주" 삼성SDI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SDI 동반성장 데이’ 행사를 열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지난 13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바이힐튼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 데이에서 ... 2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드롯·로봇 연계 수출 활로" “무인수상정(USV) 기술은 앞으로 전투용 드론과 로봇 등에도 응용될 겁니다.”최근 경북 구미 LIG넥스원 생산단지에서 만난 유재관 무인체계연구소장은 “USV와 드론, 로봇 기술을 융... 3 출구 없는 면세점…빅4, 일제히 적자 수렁 한때 세계 정상 자리에 올랐던 한국 면세점산업이 혹한기를 맞았다. 국내 점유율 1위인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신라·신세계·현대면세점 등 ‘빅4’가 올 3분기 모두 적자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