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매`들이 `마마도` 첫 녹화를 위해 뭉쳤다.





▲ 이태곤 짐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마도`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수미, 김용림, 김영옥, 이효춘과 함께 이들의 짐꾼으로 합류하게 된 배우 이태곤이 배 위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꽃할매들은 첫 촬영 현장에 형형색색의 모자와 선글라스, 개성있는 의상들로 한 껏 멋을 낸 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 가운데 꽃무늬 셔츠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이태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반듯한 엘리트 이미지였던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들의 짐꾼 노릇을 하면서 소탈하고 평범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등에서 특별함 존재감을 입증한 이태곤은 이서진과 다르게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마마도 첫 촬영 이태곤 짐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짐꾼 이태곤 과연 어떤 반전매력을 선사할지 궁금해" "이태곤과 이서진의 짐꾼 대결 누가 승리할까" "`마마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할머니 버전인 `마마도`는 평균 연령 68세의 중견 여배우들의 일상과 여행기를 담았으며, 촬영을 마친 `마마도`는 오는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맹승지 낸시랭 박은지, 비키니 자태 뽐내‥섹시퀸은 누구?
ㆍ전기요금 대폭 오른다‥제2 세제개편 되나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듀오백코리아 의자 폭탄세일에 홈페이지까지 다운!
ㆍ2분기 가계빚 980조원‥17조원 `폭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