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가 10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하정우가 각본과 감독을 모두 맡았으며, 배우 정경호가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올해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12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하정우의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다.



하정우의 독특한 시나리오, 연출과 함께 한류스타 마준규 역을 맡은 정경호가 생애 최초로 코믹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절묘한 코믹 콤비를 이룰 예정이다. `롤러코스터`는 정경호 외에도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성균, `감시자들`의 김병옥 등 연기파 감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맹승지 낸시랭 박은지, 비키니 자태 뽐내‥섹시퀸은 누구?
ㆍ듀오백코리아 의자 폭탄세일에 홈페이지까지 다운!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손미나 "아버지, 가족에게 한 번도 화내신 적 없다" 눈물 `절절`
ㆍ2분기 가계빚 980조원‥17조원 `폭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