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 내린 240.8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860포인트에 해당한다.

개인이 533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92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이날 코스피 지수는 0.5%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