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분기 실적 모멘텀 약해…목표가↓"-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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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3일 컴투스의 올 3분기 실적 성장동력(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현재까지 뚜렷한 성장엔진이 없다"며 "기존 라인업 매출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고 신작 매출 기여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컴투스의 실적 절대규모가 작아 분기별 성장성은 1, 2개 히트 신작 출현 여부에 좌우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 4분기에 11~12개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현 시점에선 신작 매출기여도 추정이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성종화 연구원은 "현재까지 뚜렷한 성장엔진이 없다"며 "기존 라인업 매출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고 신작 매출 기여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컴투스의 실적 절대규모가 작아 분기별 성장성은 1, 2개 히트 신작 출현 여부에 좌우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 4분기에 11~12개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현 시점에선 신작 매출기여도 추정이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