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지난 16일 자회사 영진인프라콘에 사업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27억원을 대여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2.9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대여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다. 금전대여 총 잔액은 27억31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