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남` 정준영, 수목원에서 훈훈한 가을남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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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수목원으로 떠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정준영은 슈어에서 화보를 통해 ‘볼매남’(볼수록 매력 있는 남자)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그는 그레이 컬러 가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훈남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머플러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가슴부위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밝은 크레이 컬러 가디건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준영은 폭염의 날씨에 가을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밝은 웃음과 농담으로 주변 스태프들의 걱정을 덜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정준영의 생각을 느낄 수 있다. 정준영은 "생각보다 자존심은 없지만, 자부심은 커요“라며 ”특히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자부심은 스스로 생각해도 엄청나요"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뚜렷해요. 음악으로 성공하는 것. 그 무대가 전 세계가 되었든, 한국이 되었든 전 음악만 하면 되요!"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사진=슈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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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레이 컬러 가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훈남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머플러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가슴부위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밝은 크레이 컬러 가디건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준영은 폭염의 날씨에 가을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밝은 웃음과 농담으로 주변 스태프들의 걱정을 덜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정준영의 생각을 느낄 수 있다. 정준영은 "생각보다 자존심은 없지만, 자부심은 커요“라며 ”특히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자부심은 스스로 생각해도 엄청나요"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뚜렷해요. 음악으로 성공하는 것. 그 무대가 전 세계가 되었든, 한국이 되었든 전 음악만 하면 되요!"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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