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상승폭을 늘려나가며 장중 130만원을 재돌파했다.

23일 오후 2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4000원(3.51%) 오른 12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13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가 8000만대 중반 이상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고 4분기 에도 3분기 대비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