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감기 마스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 류현진 감기(사진=류현진 트위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감기 걸렸어요. 딴 팀원들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다.



감기에 걸린 류현진은 다른 팀원들에게 감기 옮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배려를 잊지 않아 훈훈함을 줬다.



이에 LA다저스 공식 트위터는 류현진 사진을 리트윗하며 "마이애미에서 감기에 걸린 류현진이 팀 동료들에게 감기를 옮길까 봐 걱정하고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다"는 글을 남겼다.



류현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감기 얼른 완쾌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류현진의 배려 감동적이다" "류현진 감기 빨리 나아서 13승 달성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3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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