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용지 등 전국 222필지 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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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에서 보유 중인 토지 222필지(161만4000㎡·2918억원)를 공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에 있는 177필지(117만1000㎡)의 토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경기 파주 교하, 부산 기장 공동주택용지 등 45필지(44만3000㎡)는 일반 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내놓는다.
지역별로는 호남권과 충청권이 각각 128필지(44만7000㎡), 48필지(58만9000㎡)이고 수도권은 3필지(2만3000㎡) 규모다.
공동주택용지는 △파주 교하 연립주택지(1만2907㎡·104억원) △부산 기장 내리 공동주택지(3만8850㎡·376억원) △경북 경산 신대리 공동주택지(1만7492㎡·87억원) △경남 양산 물금지구 12블록(5만2290㎡·356억원), 13블록(6만1028㎡·424억원), 15블록(4만1233㎡·298억원) △전남 영암 대불공단 배후단지 B-1블록(2만9136㎡·43억원) 등이다.
기타용지 중에는 대전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에 있는 대전 관평동 상업용지(742㎡·21억원), 전북 군산 중앙로 상업용지(4373㎡·83억원) 등이 있다.
LH가 공급하는 토지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건설업체(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는 누구나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지역본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내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에 있는 177필지(117만1000㎡)의 토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경기 파주 교하, 부산 기장 공동주택용지 등 45필지(44만3000㎡)는 일반 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내놓는다.
지역별로는 호남권과 충청권이 각각 128필지(44만7000㎡), 48필지(58만9000㎡)이고 수도권은 3필지(2만3000㎡) 규모다.
공동주택용지는 △파주 교하 연립주택지(1만2907㎡·104억원) △부산 기장 내리 공동주택지(3만8850㎡·376억원) △경북 경산 신대리 공동주택지(1만7492㎡·87억원) △경남 양산 물금지구 12블록(5만2290㎡·356억원), 13블록(6만1028㎡·424억원), 15블록(4만1233㎡·298억원) △전남 영암 대불공단 배후단지 B-1블록(2만9136㎡·43억원) 등이다.
기타용지 중에는 대전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에 있는 대전 관평동 상업용지(742㎡·21억원), 전북 군산 중앙로 상업용지(4373㎡·83억원) 등이 있다.
LH가 공급하는 토지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건설업체(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는 누구나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지역본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내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