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8.26 17:25
수정2013.08.27 01:52
지면A25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올해를 ‘하자 제로(zero) 원년의 해’로 정하고 공사 임직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아파트 건설 전 과정에 걸쳐 5단계 품질평가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기초공사-골조공사-마감공사-준공-하자보수 등 5단계에서 모두 품질평가위원회를 열고 부실벌점 측정, 제도개선 권고, 시정, 자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